
본 작품은 2055년을 배경으로, 사변적 디자인을 통해 미래의 죽음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지속 방식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질문을 바탕으로, 가상의 디지털 추모관 기업 ‘Cheritage’를 브랜딩하였다. ‘Cheritage’는 고인의 생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후 아바타를 생성하고, 남겨진 이들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안한다. 이 프로젝트는 고인의 모습을 바탕으로 구현된 아바타라는 핵심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으며, 기억과 데이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존재와 애도의 방식을 탐구한다.